Skyhammer(Dirty Bomb)
I'll bomb you back into, well, any age you fancy really.[1]
I do fire support, I give you ammo, I kill bad guys. I'm just lovely really.[2]
Drones[3]
are for bagpipes and close air support. Yes, I'm a master at both.[4][5]
Ok.. Party starts here.[6]
As veteran fire support controller Skyhammer explained to the regimental Court Martial, "Nothing goes just a little bit wrong with an airstrike." Now operating in the private sector, his teammates benefit from his steely nerve and wealth of hardened tactical experience. He used to fight for Queen and Country, now it's for the paper that bears her image, and whoever has the most of them.
베테랑 화력지원 관리자로써, 스카이해머는 연대 군법 회의 도중 "공중 폭격이 '아주 약간만' 잘못되는 경우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현재 용병업에 종사하게 되었고, 그의 팀원들은 그의 강철같은 배짱과 단련된 전술 경험으로부터 많은 이득을 보고있습니다. 그는 여왕과 국가를 위해 싸우곤 했지만, 지금은 여왕의 사진이 인쇄된 종이, 그리고 누구든지 그것을 가장 많이 가지고있는 사람을 위해 싸웁니다.
1. 개요
'''더티 밤에서 가장 기본적인 화력 지원 병과 소총수의 표준'''
오라와 함께 처음 더티 밤을 입문하는 유저들의 첫 시작격 입문용 용병 두명중 한명이다.
화력지원계열 용병으로, 특수 스킬은 폭격지원을 요청하는 Air Strike Marker와 Ammo Pack. 가격은 30000크레딧. 하지만 오라와 함께 처음부터 열려있는 용병이라 가격은 의미가 없다. 말하는 억양이나 일부 대사를 들어보면 스코틀랜드 출신이다.
오라와 함께 처음부터 열려있는 기본병과중 하나이며, 모든 병과의 표준인 화력 지원 계열 병과답게 게임내에서 가장 평균적인 체력(120), 이동속도(400), 그리고 가장 성능이 안정적이고 사용도 쉬운 소총인 M4를 기본 주무장으로 갖고있다. 그러나 오라와 마찬가지로, 용병 성능은 '''기본병과라고 해서 절대 타 병종들보다 약하지 않다!'''
공중 폭격 유도 마커는 용병 본인의 스킬을 코드네임이 상징하는 더티 밤에서 그야말로 하늘의 망치를 대변하는 스킬이다. 개활지에서 성공적으로 폭격유도를 했을시, 말 그대로 '''융단 폭격'''이 떨어진다!
2. 대사
IMDb에 따르면, 스카이해머의 성우는 스튜어트 보우맨이다.
전체적으로 매우 걸걸한 보우맨의 목소리와 진한 스코틀랜드 억양이 스카이해머만의 강한 인상을 심어준다.
3. 특수 능력
3.1. Air Strike Marker 공습 유도 마커
[image]
'''Dig a trench or bugger off, here comes the thunder!'''[7]
'''It~'s Show Time! Air Strike Incoming!'''
'''Here comes the Hammer!'''
'''Fire from the freaking sky!'''
'''Never Get's Old!!'''
Unload on my smoke!
'''더티 밤에서 가장 강력한 광역기'''Ordnance on the way!
이 용병의 이름이 왜 '''하늘의 망치'''인지 알려주는 스킬이자, 더티 밤에서 가장 대표적인 광역기들중 하나.
Q를 누르거나 4번을 눌러 꺼내면 공중폭격을 유도하는 마커를 던질수 있다. 마커 색을 기준으로 아군의 마커는 푸른 빛, 적군의 마커는 빨간 빛이 나타난다. 그러나, 선이 없어진 후에는 폭격이 누구것인지 구분이 안되므로, 비행기 소리가 들리면 일단 천장이 있는곳으로 피해보자. 스킬 시전 자체는 즉시 시전이라 프레거처럼 따로 쿠킹을 해야되는건 아니지만, 스토커와 비슷하게 투척할때까지 시간이 조금 걸려서 대놓고 던지다가는 총알에 몸이 걸레짝이 될 수도 있다. 하지만 단순히 사람이 많은 군집에 던지면 그만인 수류탄과 소이탄과 달리, 입문용 용병의 스킬이라고 하기에는 '''사용난이도가 꽤 높아서''' 실제로는 적절하게 사용하기 굉장히 힘든 스킬이다.
폭격 유도시 가장 중요한 특징은, 자신이 정면으로 던진 방향의 '''가로, 즉 수직으로''' 마커, 혹은 폭격 유도 선이 그어지며, 선을 따라서 시전자 본인 기준으로 무조건 '''우측에서 좌측으로''' 폭격기가 융단 폭격을 한다. [8] 에어스트라이크를 쓰기에 가장 중요한 기본원리이므로, 초보자라면 꼭 숙지해야 한다. 폭격 방향과 순서는 반드시 정해져있기 때문에, 노리고 써야할 경우 염두해둬야한다.
쿨타임은 폭격유도 성공시 더티 밤에서 가장 긴 스킬 쿨타임인 '''70초'''씩이나 되지만, 그에 상응하는 미친 데미지의 광역 수평 폭격은 긴 쿨타임을 이해하게 만들어준다. 얼마나 강력한지 '''데미지와 방사피해 범위가 너무 넓어서 알 수 없을 정도.''' [9] 그러나 강력한 기술이 다 그렇듯, 타 병과 스킬에 비해 시전시간이 너무 길며, 피아 구분없는 폭격기가 지나가는 소리가 매우 크게 들리기에[10] , 다중킬을 노리고 대놓고 쓰기는 조금 힘든 기술이다. 상대방이 소리를 듣거나 폭격 선을 보고 금방 숨어버릴 경우와 강화옵션중 가디언 엔젤을 쓰는 사람이 있다면 더욱 더 힘들어진다.
그러나, 단점을 덮어버리는 폭격범위와[11] 일반 폭발물이 아닌 광역기 판정[12] 이라 직격시 메딕이 살려줄수없게 적을 '''사지분해''' 시키고, 특히 공격팀이 배달을 하기 매우 힘들게 만드는'''채플 3단계 방어팀 진형'''같이 한번에 넓은 지역을 쓸어버려야 할 경우, 적 진형을 통째로 갈아엎을수있는 가장 좋은 스킬이기에, 특수능력중 성능에 대해서는 다른 이견이 없다. 잘만 까면 3명 이상은 물론이요, 심지어 8대8 방에서 여덟명을 '''모두!''' 통째로 갈아엎을수있는 아주 아주 강력한 기술이니, 신중하고 정확한 타이밍에 시전하는것이 좋다. 킬을 노리지않는다면, 장갑차가 있는 맵에서 EV진행방향으로 폭격이 떨어지게 잘 깔아보자. 스킬 화력이 워낙 좋아 폭격 각을 조금만 제대로 잡아도 EV를 단 한방에 부술수 있는 유일한 스킬이다![13] EV 한방파괴를 성공했을 경우, 게임모드XP를 한번에 아주 많이 벌수있다.
하지만 여타 실외맵 전문 화력지원 병종 두명처럼, 이 스킬의 가장 큰 걸림돌이는 개활지가 적거나 도저히 광역기를 쓸수없는곳에 수비진형이 갖춰지는 맵에서는 빛이 바래는것이다. 폭격 범위 자체도 아티의 자주포 포격처럼 원 모양이 아닌 직선에 가까워서 폭격 지점의 맵 지리를 엄청나게 타는것도 단점. 특히 언더그라운드같은 실내맵에서는 기술시전자체가 굉장히 제한적이므로, 스카이해머를 아예 뽑지 않는것을 추천한다. 그래도 그나마 같은 병과중 아티와 키라는 밀폐된 공간에서 아예 기술시전이 불가능한것과는 달리, 폭격유도 마커는 밀폐공간에서 폭발시 수류탄으로 취급되며[14] , 쿨타임이 20초로 줄어드므로 저 둘보다는 훨신 사정이 낫다고 할수있다.
그렇지만 다수의 유저가 이를 활용할 생각을 하지 않는데, 이는 활용법에 따라 실내전투에서 큰 이점이 될 수 있다. 마커의 폭발범위가 결코 작지 않으며[15] , 게다가 익스플로디덴드론을 옵션으로 가진 로드아웃 사용 시 마커의 폭발 범위도 10% 늘어나므로 잘만 노려서 던지면 직격도 생각보다 쉽게 가능하다. 100데미지는 결코 적은 데미지가 아니며, 제대로 맞추는데 성공 시 돌격병과와 1대1 전면전을 붙어도 이길 수 있을 정도이다! 게다가 스카이해머의 픽률 자체가 낮은 편이고, 대다수의 스카이해머 유저는 기본캐라서 쓰는 초보들이 다수이므로 이런식으로 활용하려 하지 않아서 이 활용법에 익숙하지 않은 상대 유저들이 쉽게 대처하지 못하고 맞아주는 경우가 많다.
순식간에 엄청나게 넓은 지역을 쓸어버리는 식의 광역기라, 키라의 위성 레이저와 비교하면 시전 직후 화력 지속력이 딸리고, 아티의 자주포 포격에 비교하면 화력은 훨신 좋지만 지속적인 스킬 사용 빈도면에서 딸리는 편이다. 하지만 그 어디에도 이만큼 넓은 지역을 '''아주 확실하게 쓸어버리는 화력'''[16] 을 가진 스킬은 없으므로, EV 파괴 및 개활지 한정 광역 진형 붕괴로는 이 스킬의 화력을 따라갈 스킬이 없다. 만일 적들이 한곳에 몰려있다? 기회다. 한번 날려주면 적이고 뭐고 싹 다 사라지는 수준의 화력을 보여준다.
3.2. Ammo Pack 탄약낭
'''Don't let your gun go hungry, FEED IT! FEEEEEEED~ IT!'''[17]
아티와 공유하는 탄약 보급 스킬.'''Lot's~ of lovely ammo, RIght Here!'''[18]
자세한건 상위 항목의 탄약낭 항목 참조.
4. 1세대 로드아웃
사용할수있는 주무장이 스토커와 비슷한 편이다. 3점사 라이플만 서로 대조되고, 나머지 완전 자동 소총 두개는 스토커가 같이 사용하고 있지만, 스카이해머는 익스플로디덴드론으로 본인의 광역기를 강화하는 선택지가 있는 반면, 스토커는 소이탄 강화가 불가능한 대신, 스카이해머보다 훨신 공격성이 두드러지는 '''드릴드의 존재''' 여부가 훨신 많기 때문에, 아무래도 스카이해머쪽이 로드아웃 측면에서는 밀리는 감이 없지않다. 스카이해머 자체가 표준을 대표하는 기본 용병인지라, 모든 로드아웃이 전체적으로 어느 한 성향에 치우치지 않고 골고루 평범한 편이다.
이 때문인지 M4, Timik 로드아웃을 고를때는 스토커 로드아웃의 드릴드 옵션으로 인해 공격적인 면모가 부족하고, BR-16 로드아웃 역시 옵션만 따지면 아티에게 밀리는 편이다. 고로, 스카이해머는 본인의 공중 폭격 스킬을 강화할 '''익스플로디덴드론''' 옵션을 가지고 있으므로 본인의 역할 강화보다는, 광역기에 치중된 편이다.
하지만, 게임내에서 가장 강력하고 범위가 넓은 공중 폭격은 그 위상답게 범위를 무려 '''10%'''나 향상 시키는 익스플로디덴드론 옵션빨을 가장 잘받는 스킬이며, 무한 탄창이나 다름없는 아모팩 스킬과 찰떡궁합인 드릴드 옵션은 스카이 해머라고 아예 가지지 못한 옵션이 절대 아니므로, 이 두가지 옵션을 기준으로 선택을 하는 편이 좋다.
4.1. BR-16
4.1.1. B53 Elite Rifleman
[image]
'''가장 쓸만한 BR-16 로드아웃'''
위의 B92 로드아웃처럼 익스플로디덴드론을 쓸수 없다는게 아쉽지만, '''아모 팩 + 드릴드 + 비알 콤보''' 하나때문에 가장 많이 쓰이는 비알 로드아웃이다.
페일 세이프가 정말 쓸모없는 옵션인게 걸리는 로드아웃이지만, 초보나 고수도 한번쯤은 쓸만한 트라이 하드의 존재는 나쁘지 않은 편이다. 근접무기도 크리켓 배트에 리볼버보다는 쓰기 쉬운 데저트 이글이 부무장이기 때문에, 비알 로드아웃중 가장 선호되는 로드아웃이다.
4.1.2. B61 Collaborative Rifleman
[image]
'''탄약 보급 올인 로드아웃'''
아티의 B42 로드아웃과 매우 비슷하다. 심지어 주무장까지 똑같은 비알이다(...)
.
엑스트라 아모와 엑스트라 서플라이가 둘 다 있기 때문에 가뜩이나 쿨도 짧고 비축량도 많은 아모 팩인지라 정말 시도때도 없이 탄약을 뿌릴수(...) 있게 해준다.
보급면에서는 좋아보일수 있으나, 화력 지원 계열 스킬들은 어차피 메딕들의 힐 스킬보다는 쿨타임이나 비축량에 훨신 구애받지 않는 입장이라 서포트 XP만 작정하고 노릴 경우가 아닌 이상 그다지 좋은 로드아웃은 아니다.
아티의 B42의 경우 포커스와 M9권총이라도 있지, 이 카드는 하필 벡힐에 퀵 슬래쉬라, 탄약을 뿌리고 다니거나 작정하고 칼질만 하고 다니는 괴이한 플레이를 할것이 아닌 이상 선택될 여지가 없다.
4.1.3. B92 Aggressive Rifleman
[image]
'''쓸만은 한 BR-16 로드아웃'''
BR-16을 사용하는 로드아웃 중 유일하게 Explodydendron이 있고, 아모 팩 스킬과 주무장을 번갈아가며 써야하는 스카이해머의 스왑 도중 공백을 줄이는 퀵 드로우의 존재를 보면 꽤 선택해볼만 하지만, 써본즈의 SM72 로드아웃이 그렇듯 스틸레토에 쵸퍼라는 안 좋은 조합 탓에 맘놓고 쓰기에는 영 불편하다. 보조무기가 S&W인건 덤.
3점사 소총의 OP성 때문에 이 카드를 써서 나쁠건 없지만, 비알의 가장 큰 단점은 완전자동소총보다 느린 장전속도이기 때문에, 드릴드 옵션이 없는게 꽤 뼈아픈 단점이라고 볼수있다. 사실상 드릴드 옵션 하나가 없어서 아래의 B53에 선택률이 밀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4.2. M4A1
4.2.1. M51 Classic Rifleman
[image]
4.2.2. M63 Savant Rifleman
[image]
'''균형잡힌 입문용 M4 로드아웃'''
위의 M92와는 달리, 드릴드가 없지만 대신 약간의 운영 안정성을 더해줄 루터와 수리 관련 오브젝티브 수행을 위한 메카닉을 갖고있다. M92보다 우위인 점은 부무장이 S&W 대신 시메온 .357이라는 것과, 크리켓 배트인 것이고, 루터와 메카닉의 존재로 초보들이 몸이 약한 메딕을 최우선 목표로 잡을수있게 하거나 오브젝티브 수행에 참여시키는건 좋지만, 무한 자가보급에 걸맞는 드릴드가 없는건 꽤 뼈아프다.
애초에 최대 레벨5 방이 아닌 이상, 임무수행은 엔지니어들이 맡는 편이고, 루터 역시 같은 화력지원 병과를 잡으면 나오는 아모 팩은 아예 본인이 자가보급을 하는 스카이해머에게는 메딕만을 골라잡지않는 이상 큰 의미가 없어서 M92보다는 선호도가 밀리는 편이다. 하지만 기본부터 익혀야 할 초보들에게는 꽤 좋은 로드아웃.
4.2.3. M92 Elite Rifle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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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M4 스카이해머 로드아웃'''
스카이해머가 M4를 사용할 경우, 더티 밤을 처음 시작한 초보가 아닌 이상 십중팔구는 이 카드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스카이해머의 다른 로드아웃은 옵션이 구리거나 애매한 것이 1~2개 정도 포함되는 반면에 이 로드아웃은 좋은 옵션들만 한곳에 가득 모여있다. 타 화력지원 병과 및 자신의 폭격의 위험을 알려주는 가디언 엔젤은 광역기 데미지 20% 감소 버프 이후 상당히 쓸만한 옵션이며, M4의 Timik보다 느린 장전속도를 보완해주고 끊임없는 자가보급으로 20% 빠른 장전속도에 따라오는 탄 소모 20% 증가 패널티 삭제를 위한 '''드릴드''' 와 스카이해머의 특수능력인 Airstrike의 미친 폭발범위를 넓혀주는 '''Explodydendron''' 이 들어있어 스카이해머의 M4 로드아웃중 최고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보조 무기가 반동이 큰 S&W에 근접 무기가 사정거리 최단의 스틸레토인 것이 흠.
4.3. Timik-47
드릴드와 익스플로디덴디론이 카드 1개에 같춰진 다른 두 무기의 로드아웃과 달리, 1세대 티미크 로드아웃은 모든 로드아웃 카드를 통틀에 가장 형편없는 카드들의 집합소이다. 스카이해머의 광역기 특성상 쓸모 없는 옵션인 페일 세이프가 있는 카드만 2개에 쿨, 트라이하드, 파인애플 저글러 등 2세대에는 아예 삭제되었을 정도로 안 좋은 옵션들이 각 카드 별로 있으며, 드릴드 있는 카드조차 없어 화력까지 다른 두 무기에 밀린다. 과거에 스카이해머의 로드아웃 선택폭을 줄여놨던 원흉.
4.3.1. T51 Elite Rifleman
[image]
강화 옵션 배열은 그저 그렇지만, 보조 무기가 데저트 이글이고, 퀵 드로우로 빠른 대처가 가능하다는 점 덕분에 쉽게 다룰 수 있다.
4.3.2. T63 Elite Rifleman
[image]
'''가장 쓸만한 Timik 로드아웃'''
스카이해머로 티밐을 쓰려고 할 경우, '''그나마''' 가장 괜찮은 로드아웃이다. 하지만 이 로드아웃을 포함한 스카이해머 티밐 로드아웃 3종 모두 비알과 엠포 로드아웃에 비해서는 성능이 매우 떨어지며, 그나마 가장 쓸만한 이 로드아웃도 위의 M92나 B52에 비하면 성능이 그리 좋지 못한 편이다.
티밐 로드아웃중에서 유일하게 익스플로디덴드론이 있으며, 페일 세이프는 건너뛰더라도 스틸레토 + 쵸퍼 조합보다는 훨신 쓸만한 크리켓 배트 + 퀵 슬래쉬 조합인게 위안이다. 하지만 주무장 성능과는 별개로, 확실히 스카이해머가 티밐을 쏘는것보다는 스토커로 T65를 사용하거나 상기한 M92나 B52를 사용하는것이 더 나으므로, 상대적인 선택지를 감안하더라도 절대적인 성능은 여전히 좋지 않다.
4.3.3. T92 Elite Rifle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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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티미크 로드아웃'''.
무기 배열부터 특성까지 전부 안 좋거나 애매한 것만 골라놓은 카드.
강화 옵션을 보면 최악의 쓰레기 옵션으로 평가 받는 '''파인애플 저글러'''가 있고, 자신의 폭발물 피해를 줄여주는 '''페일 세이프''', 무기 바꾸는 시간을 줄여주는 '''퀵 드로우'''로 구성되어 있다. 파인애플 저글러가 얼마나 안 좋은지는 말할것도 없겠지만 다른 특성 두 개 조차도 제대로 효과를 보기 어려운데, 에어스트라이크가 고작 30% 데미지 감소로는 택도 없는 화력을 가진 광역기라는 특성상 페일 세이프로 자가 피해를 줄인다는 것이 의미가 없고, 그나마 쓸만한 퀵 드로우 조차 무기 배열이 좋지 않아서 그리 효용성이 없다.
무기 배열도 보조 무기는 반동이 높아 보조적으로 사용하기 힘든 스미스 & 웨슨에, 근접 무기는 공격 범위가 제일 짧은 스틸레토이기 때문에 무기 간의 조합이 매우 좋지 못하다. 무기가 하나같이 사용하기 불편한데, 강화 옵션까지 안 따라주기 때문에 웬만하면 다른 로드아웃을 사용하도록 하자.
5. 2세대 로드아웃
5.1. BR-16
5.1.1. B53 Expert Rifle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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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의 BR-16 로드아웃.'''
스카이해머가 쓸 수 있는 BR-16 카드 중 가장 강력한 전투력을 자랑한다. 최고의 화력 투사 옵션인 '''드릴드'''부터 시작해, 견착 사격 시 기동력을 증가시켜주는 '''퀵 아이''', 최고의 위험인식 옵션으로 평가받는 '''밤 스쿼드'''까지 전투에 필요한 모든 것을 다 갖추었다. 심지어 보조무기도 스카이해머가 쓸 수 있는 유일한 반자동 권총인 데저트 이글에 근접 무기가 가장 사거리가 긴 크리켓 방망이로 무기 조합까지 좋은 편.
광역기 강화 옵션인 익스플로디덴디론이 없다는 것이 아쉽지만, 그걸 무시할 정도로 강화 옵션 배열이 굉장히 좋은 편. 현재 BR-16이 최고의 무기로 평가받는 지금은 이 카드가 최고의 성능을 가졌다고 봐도 무방하다.
5.1.2. B62 War Rifle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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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B91 Classic Rifle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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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접 무기가 백힐 나이프로 변경되고, 쵸퍼 옵션이 엑스트라 서플라이로 대처된 것을 제외하면 1세대의 B92와 동일.
주 무기 강화를 포기하는 대신 광역기에 치중한 로드아웃이라 할 수 있다.
5.2. M4A1
5.2.1. M51 Service Rifle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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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약 보급 올인 로드아웃 시즌 2'''
엑스트라 아모 + 엑스트라 서플라이로 탄약을 시도때도 없이 뿌리는 것이 가능하다. 본인이 탄약 보급으로 재미 좀 보겠다면 사용해보자. 그 외에 언쉐어커블이 탱킹력을 보장해주므로, 그걸 노리고 사용해도 나쁘지 않다.
5.2.2. M63 Integrated Rifleman
[image]
5.2.3. M92 Elite Rifle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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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의 M92 카드와 동일.
5.3. Timik-47
5.3.1. T52 Savant Rifle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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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대 티미크 로드아웃 중 가장 선호도가 낮은 카드. 이유는 간단하게도 드릴드, 또는 익스플로디덴디론 옵션이 없기 때문에 스카이해머의 장점을 살릴 수 없다는 것이 이유. 옵션 구성 자체는 탄약과 무기를 번갈아드는 걸 더 빠르게 해주는 퀵 드로우, 광역기 대처를 잘하게 해주는 가디언 엔젤로 나쁘지 않은 편. 그러나 본인이 더욱 공격적으로 티미크를 활용하고자 하면 다른 카드를 고르는 것이 더 이득이다.
5.3.2. T61 Standard Rifleman
[image]
광역기 강화 옵션인 익스플로디덴디론이 있어 가장 많이 선택되는 티미크 로드아웃. 나머지 두 옵션은 포커스와 퀵 아이로 명중률 강화와 함께 더 편한 견착 사격을 도와주는 옵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포커스 + 퀵 아이라는 옵션 조합 덕분에 티미크의 반동을 극복하고, 견착 사격시 엠포보다 긴 사거리와 함께 안정적인 사격을 가능하게 해준다. 덕분에 먼 거리에 있는 저격수를 상대하기가 매우 편해진다.
장전 속도가 느리다는 것이 좀 갑갑할 수 있겠지만, 나머지 두 티미크 카드가 둘 다 강화 옵션 조합이 애매한지라 이 카드가 최고의 티미크 로드아웃이라 할 수 있다.
5.3.3. T93 Modern Rifleman
[image]
마침내 생겨난 스카이해머의 드릴드 티미크 카드! 티미크의 화력을 살리고자 한다면 이 카드를 선택하자. 다만, 드릴드와 더블 타임이 함께 있다는 점에서 호불호가 갈린다. 달리면서 빠르게 장전 할 수 있다는 점이 상당히 좋으나, 달리기로 장전 캔슬이 안되기 때문에 탄약낭 투척이나 R버튼으로 장전 캔슬을 해야한다. 엠포와 비알은 드릴드와 함께 부가적인 옵션이 좋지만, 이 카드는 빨라진 장전 속도 외에는 별 볼일 없다는 것 또한 마이너스 요소.
6. 운영 및 평가
더티 밤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이라면 레벨4를 달성후 다른 유료 용병을 살수있게 되는 시점을 도달하기전까지 반드시 사용해야할 기본 용병 둘중 하나이다. 하지만 뉴비들의 대명사 격인 인식때문에 저평가 받는것과는 별개로 '''공식 대회'''에서도 쓰일 정도로 고성능 용병이다! 튜토리얼의 영문 압박과, 기초조차 숙지하지 못하는 플레이어들이 기본도 못하는 경우가 너무 많아서 캐릭 자체의 성능이 빛이 바래는 감이 없진 않지만, 사실상 광역기의 화력이면 화력, 탄약 지원이면 탄약 지원까지 해주는 밸런스가 잘 갖춰진 만능용병이다.
공중 폭격 유도를 잘 하지 못하더라도 사용 가능한 주무장들이 대부분 정확도가 준수하고 화력이 적절한 완전 자동 돌격소총계열의 M4A1 이나 Timik-47이며, 3점사 소총의 엄청난 강세를 상징하는 OP총 BR-16을 게임 첫시작부터 쓸수 있는것은 상당한 강점이다. 셋 모두 적어도 처음 입문하는 뉴비들에게 물총처럼 느껴지는 SMG보다는 훨신 저지력이 좋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튜토리얼을 숙지 못한 경우가 아닌 이상, 전투중 탄약이 떨어진 팀원들에게 뜨는 아모 팩 모양 아이콘을 보고 탄약만 챙겨줘도 팀은 탄력을 받으며, 굳이 탄약이 없는 팀원이 아니더라도 어차피 아모 팩은 비축량도 많고 쿨타임도 짧고 무엇보다 직접 맞혀서 주면 아군의 스킬쿨이 10초 줄어드는 기능까지 있으므로, 화력지원 병과의 스킬 중 하나인 탄약낭은 스카이해머에게 있어서 매우 중요한 스킬이다. 웬만하면 팀원들이 보일때마다 던져주고 쿨이 남아돌지 않게 틈틈이 뿌려줘야한다. 상위 항목만 봐도 알겠지만, 화력 지원 병과가 팀에게 화력지원을 해주지 않는다면 팀은 이빨 빠진 호랑이가 된다! 이 게임은 어디까지나 팀게임이고, 스카이해머 역시 화력지원병이니 혼자서 놀지말고 팀원들 도우러 뛰어다니자.
하지만 아모 팩 스킬은 팀 지원 측면 말고도 스카이해머 본인에게 무한탄창이라는 축복이나 다름없는 이점을 선사하는 스킬이다. 무한탄창 자체는 화력지원 병과 전체에 해당되는 가장 큰 강점이지만, 키라와 스토커는 자가 보급력이 떨어지는 아모 스테이션 스킬이므로, 아모 팩의 자가보급력은 아티를 비롯해 스카이해머의 원동력이나 다름이 없는 스킬이다. 다른 용병들은 몰라도, 스카이해머는 '''탄약이 떨어지는걸 두려워해서는 안된다.''' 주무기는 신나게 쏘되, 그만큼 꼬박 꼬박 자가 보급 하는걸 잊지 말자.
하지만 아티도 주무장만 다르지, 스카이해머와 똑같은 형식으로 플레이 할수있으므로 사실상 스킬의 차이에서 성능이 갈린다고 볼수있다. 공습마커는 개활지 한정으로 던진 지역을 완전히 초토화 할수있는 엄청난 범위와 화력을 자랑하므로, 전선이 고착되었을때 뿌려주면 적을 완전히 제압하거나, 킬에 실패하더라도 설치형 스킬들을 모조리 날려버리면서 진형을 갖추던 쪽이 전선을 재구축 하기전에 팀에게 돌격할수있는 기회를 선사 해줄수 있다. 또한, '''풀피 EV를 단번에 부수는 유일한 스킬'''이기 때문에, 개활지에서 날라다니는 나머지 두명의 화력지원 병종들처럼 스킬 시전자체가 제약을 받거나, 발동은 할수있는데 그럴만한 장소가 너무 제한적인 실내맵 보다는, 채플, 트레인야드 같이 넓고 개활지가 많은 '''실외맵'''에서 픽하는것이 좋다. EV 무력화와 광역 Area Denial(지역 방어, 정확히 말하면 상대방이 특정 지역에 못 가게 하는것.)면에서 최고봉을 달리므로, 대회에서 개활지 맵이 선택되는 즉시 방어팀에서 반드시 픽되는 용병이다.
물론 천장이 있는 밀폐된 곳에서는 20초짜리 수류탄밖에 안되지만, 아예 스킬 시전 자체를 할수없는 저 둘보다는 상황이 훨신 낫고, 마커 발동시 폭발이 은근히 폭발범위가 넓고 적중시 데미지가 프레거 수류탄급은 아니더라도 100으로 꽤 절륜하니 적당히 상황을 봐서 써주자. 터지는 것 자체는 생각보다 빨라서 맞히기 쉽다!
하지만 이 게임에서 가장 강력한 광역기를 가지고있는 만큼 단점도 명확해서, 스킬을 단 한번만이라도 허공에 잘못 소비를 한 경우 적어도 1분동안은 광역 딜링에 공백이 생기는 동안만큼은 그저 무한 탄창 소총수밖에 안되므로 굉장히 신중해야 한다. 설상가상으로 스카이해머는 타 화력지원 병과보다 이 문제가 더욱 뼈아프게 다가오는 편인데, 모든 화력지원 병과가 그렇듯 광역기가 쿨타임인 경우는 본인 주무기만으로 화력을 충당해야한다는 것까지는 같지만 문제는 에어 스트라이크는 게임내에서 가장 쿨타임이 긴 스킬이라는 것이다. 이 말을 반대로 뒤집으면 스킬이 없는 타이밍, 즉 '''화력의 공백'''이 그 어떤 병종보다도 길다는 것은 스카이해머의 최대 단점이다. 스킬을 성공적으로 썼다 하더라도 적팀의 다음 리스폰 웨이브를 견제하거나 감당할만큼 쿨타임이 짧지 못해서 현자타임 문제점이 가장 부각된다.
그리고 밀폐된 맵일지 언정, 언더그라운드 2단계 방어팀, 브릿지 3단계 방어팀 같은 상황에서 드물게 메딕은 충분한데 한명도 화력지원계열 용병, 특히 '''스토커'''를 플레이하지않는 경우에는 탄약수급을 위해 어쩔수없이 들어줘야만 한다. 굳이 실내맵이 아니더라도 채플, 트레인야드 3단계 방어팀 일시에는 엄청나게 유리한게 아닌이상, 탄약박스로 갈 수가 없으므로 화력 지원 역할이 굉장히 중요하다.
종합적으로 초강력 특수 스킬과 평균적인 기본 스탯, 그리고 준수한 주무장과 아모 팩의 무한 탄약 수급의 시너지가 잘 맞는 용병이나, '''초보들의 시작 용병'''이라는 이유만으로 다소 과소평가되는 용병. 실외맵에서 제대로 운용하면 미친 광역딜링 및 무한에 가까운 화력 지속력으로 상대방을 공포에 질리게 할수있는 고성능 용병이다.
6.1. 과연 입문용으로 적절한 병종인가?
모든 유저의 시작 용병으로써 화력지원의 근간이 되는 용병이지만, 오라만큼은 아니더라도 뉴비가 쓸만한 용병인지는 평가가 꽤 갈린다. 분명 소총중에서 가장 입문이 쉬운 총으로 호평이 자자한 엠포와 E만 누르면 팀과 자신의 탄약을 꽉 채우는 아모 팩 스킬은 초보자를 위해 난이도가 매우 낮은편이고, 운영 난이도를 결정짓는 기본 스탯 역시 정확히 평균이라 어려움은 없지만, 본인의 고유 스킬인 '''공습 마커'''는 얘기가 좀 다르다.
입문 메딕이 오라 대신 써본즈로 바뀌어야한다는 의견이 나오는 것처럼, 입문 화력지원 병종도 스카이해머에서 스토커로 바꾸면 안되냐는 말이 나오는 편인데, 이건 각자의 고유 스킬과 관련이 있다. 일단 스킬 시전 자체는 둘다 던지면 그만이지만, 공습 마커의 문제점은 '''시전이 너무 느린 것''', 그리고 게임내에서 '''폭격이 가로로 떨어진다고 설명을 안해주기 때문에'''[19] , 적어도 초보자가 쓰기에 좋은 스킬은 절대 아니기 때문이다. 스킬 사용을 연습한다고 치더라도 1분이라는 쿨타임은 더티 밤에서 가장 긴 쿨탕임의 스킬이며, 1분 마다 스킬을 발동시킨다 할지라도 이 스킬이 언제 어디서 가장 영향력이 클지 초보자가 바로 깨닫는것은 무리다. 프레거의 수류탄은 FPS를 해보지 않은 사람이라도 언제 투척하는게 가장 좋을지 십중팔구는 바로 알수있는것과는 매우 대조적이다.
거의 모든 초보 스카이해머들이 다들 일반 수류탄처럼 생각하고 던지는 것만 봐도 알수 있으며, 더티 밤에 막 입문한 뉴비들은 각 맵에서 무엇을 해야하는지는 커녕 EV의 존재도 모르기 때문에, 입문자용 스킬이라고 하기에는 확실히 문제가 있다. 개활지에서 발동시켜야만 제 성능이 나오는 스킬이라는 것도 문제가 된다. 왜냐하면 맵빨을 잘 타지않는 '''범용성'''은 맵마다 무슨 용병을 골라야할지 고려할때 가장 중요한 요소이고, 더티 밤 뉴비들이 실외맵, 혹은 EV가 나오는 맵만 하게하지 않는 이상, 스카이해머가 범용성이 좋은 병종은 절대로 아니기 때문이다.
오히려 실내맵에서 영향력이 가장 큰데도 불구하고 스킬 사용 난이도, 영향력은 스토커의 소이탄이 훨신 나으며, 자가 보급에 비중을 두지 않고 아모 스테이션을 설치함으로써 팀 보급 부담을 덜수있는 스토커가 팀 플레이 교육 및 입문용으로 더 나을수있다는게 스카이해머는 입문용으로 부적절하다고 생각하는 근거이다.
하지만 이에 대한 반론의 여지도 충분하다. 일단 상기한대로 엠포와 아모 팩 스킬은 입문용으로는 최고라 평가받으며, 스토커라고 마냥 쉬운 병종이 아니기 때문이다. 아모 스테이션은 맵 이해도가 떨어질 경우 오히려 아무데나 떨궈놓는 아모 팩보다 팀 보급에 지장이 생기게 할수있는데다, 소이탄도벽에 튕기지 못하며, 닿는 즉시 폭발하는 특징 때문에 프레거의 수류탄에 비하면 투척 난이도가 꽤 되는 편이기 때문이다. 소이탄도 쿨타임이 40초씩이나 되는건 물론이요, 스토커의 기본 소총인 Timik 또한 엠포에 비하면 그다지 안정적인 총이 아니다. 스토커를 떠나서 아예 스킬 사용 난이도가 높은 아티와 키라로 대체할순 없으므로, 스카이해머는 꽤 안정적인 입문용 용병이라 볼수있다.
결론적으로 '''공습마커 스킬''', 그리고 스카이해머와 스토커 특유의 '''리볼버/데저트 이글 부무장 셋'''만 아니면 적어도 매번 논란이 일어나는 오라보다는 꽤 적절하다고 볼 수 있다. 권총만 M9였으면 완벽했을거라는 입장이 많다.
7. 기타
- 더티 밤의 게임명이 익스트랙션이었던 시절,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의 사이먼 "고스트" 라일리의 패러디로 팬텀의 가면과 디자인이 똑같은 해골 발라클라바를 착용하던 무시무시한 인상의 용병이었다. 알파 테스트 참여자에게는 Founder's Loadout으로 옛 버전 프록시, 바실리와 함께 테스터들에게 지급되었다. 로드아웃 사양은 스카이해머 최고의 로드아웃이라 평가되는 M92.
- 클로즈베타 당시 기본 화력지원 용병은 오히려 스토커였다. 하지만 SD는 스카이해머를 입문용으로 더 좋다고 판단, 기본 메딕이었던 피닉스가 대체된것과 마찬가지로 오픈 베타 기본 지급 용병으로 바뀌었다.
- 에이미의 출시로, 에이미가 경호하던 거물 패션 디자이너 맥스 바스키의 진범을 잡는 Rogue en Vogue 이벤트가 진행됐는데, 진범을 로테이션내의 픽률이 가장 높은 용병으로 잡는 형식이라 기본 용병인 스카이해머는 용의자로도 지목되지 않았다(...)